파3구장에서 숏게임 연습을 하며 어느 정도 어프로치에 대한 감을 익혔다면 이제 드라이버도 슉슉 휘두르고 싶어질 것이다. 왠지 잘 칠 수 있을 거 같아!! ㅋㅋㅋ 근데 드라이버를 칠 수 있는 파3 구장은 많지 않고, 아직 정규구장에 나가기엔 뭔가 부족할 것 같다면?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한 코스가 있어 오늘 소개해볼까 한다. 포레스트힐 CC 포레스트 코스서울에서 1시간 남짓 걸리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, 자연을 그대로 살린 조경과 잘 정비된 페어웨이 덕분에 초보 골퍼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골프장이다. 코스 구성총 6개의 홀로 파3가 2개, 파4가 4개의 홀로 구성되어 있다. 화이트티 기준 파4홀이 2백미터 후반에서 가장 긴 4홀은 331m이다.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세컨샷으로 유틸리티나 우드도 연습해..